경치 좋은 곳

벽당풍하(碧塘風荷)

오래전 이곳에는 연화촌(蓮花村)이 있었고 촌에는 연못이 하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연꽃선녀가 이곳을 지나던 중에 손목위의 영락보옥(瓔珞寶珠)을 연못에 뿌려서 못에 연꽃이 가득 피고 연꽃 향기가 넘쳐 난다. 연꽃선녀의 소원은 사람들이 연꽃을 위해 이곳을 찾아 오고 또한 연꽃처럼 진흙에서 나오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더러운 흙에 들어가도 썩지 않으며 인간세상에서 지선(至善)하고 떳떳하게 사는 것이다. 오늘날 치판산관광지는 명승지관리국의 리드하에서 "出淤泥而不染 濯清漣而不妖(더러운 흙탕물 속에서도 오염되지 않고, 맑은 물에 씻어도 자태가 요염하지 않다.)"의 청렴결백 정신을 숭상하며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조화로운 번영의 발전 국면을 실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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